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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8
아침에 일어나니 배가 겁나 고프더라구요.
잠시 멍하니 앉아있다가
휴대폰에서 약속 알람이 울려서 깜짝!!!!
친구와의 약속을 깜빡 잊어버린거죠...
그래도 할 건 하고...ㅋ

헐~~~
저녁 안먹고 잤다고 이렇게 내려온다고?????
진짜 굶어야 빠지는 거였니????

이러다 언제 식욕이 폭발할지.... 모르는 상황인거죠....
전 계속 몸무게 앞자리가 6~7 왔다갔다 하면서 살게 될까요???
이렇게 매일 매일 몸무게를 재보는 건 처음인것 같아요.
사실... 무서워서 체중계에 올라가지 못했던 거죠.....

그렇게 아침도 건너뛰게 되었어요.. ㅜㅜ
오전에 친구 작업실에서 미팅을 하고
다시 돌아오는 길에 딸이 스터디카페에 데려다 달라하더라구요.
그래서 같이 점심을 먹자고 했죠~
점심식사 13:30 칼국수

왜!!! 왜 항상 먹다가 생각나냐구~~~~~
제발 밥먹기 전에 사진을 좀 찍으라구~~~~~~
배가 고파서 정말 미친듯이 마셨습니다.
씹을 시간이 없더군요..ㅋㅋㅋㅋ

그렇게 딸을 스터디카페에 내려주고 집으로 돌아와 소소한 작업을 합니다.
그렇게 저녁이 되었는데..
애들이 된장찌개가 먹고싶다 그래서 후딱 끓였죠...
하.....
먹기전에 사진 좀!!!!! 쫌!!!!!!
큰 뚝배기를 세놈이서 두~세그릇을 먹어버리니
난 먹을게.....엄네.... ㅜㅜ
저녁식사.......과자

머..... 뭐라도 먹었음 됬죠..... ㅠㅠ
이렇게 또 하루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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