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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7
요즘 게을러져서...... 참.... 큰일이네......
설이 지나고 나서 뭔가 나사가 하나 빠진것 처럼
일상이 엉망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설이지나고 너무 많이 먹었는지....
속도 좋지 않고 입맛도 없더라구요~~

일시적으로 명절 때 많이 먹었던것이 살로 가지전에
내려간것 같네요~~
누구나 1~3kg까지는 외식하면 찌는 것처럼 그런 현상이었나봅니다.
근데 뒷자리가 왔다갔다하면 마음이 좀 덜 그럴것 같은데..
앞자리가 왔다갔다 하니
뭔가 몸이 많이 찐것 같아요....ㅠㅠ
아침식사 08:00 사과1개, 차 한잔

근데 확실히 아침을 가볍게 먹으니 속은 편하더라구요...
오늘은 특별한 이벤트 없이 지나가나 했는데..
역시나 아침부터 찾아주시는 언니들....
근데 오늘은 조촐하게 모였네요~~
언니와 친구와 나!!!
다들 어디간겨????
벌써 지겨워진겨???

점심식사 12:00 두부집(이름이 잘 기억이 나지 않는군요..)

정말 거짓말 하나 안보태고...
겁나 맛있었습니다.
아침까지 입맛이 없었는데...
없던 입맛도 살아나게 하는 그런 맛!!!!!
여긴 맛집 리스트에 저장!!!!!

그렇게 오후에 출근해 일을하고
저녁 과외까지 하고 나니 힘들어 입맛이 또 사라졌더라구요...
하...
그렇게 침대에 쓰러지듯이 잠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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