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다시 시작하는 다이어트......

쓰리손맘 2025. 1. 31.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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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관리를 전혀 못하고 다시 돌아온 나....

이런저런 핑계로

운동과 식단을 전혀 신경 쓰지 않았던 

나 자신에게 정말 욕을 한 바가지 해주고 싶다...

 

몸무게는 임신 막달의 몸무게를 넘실거리고

당뇨와 고지혈증을 몸에 지니게 되었다.

정말 삶의 질이 떨어진다는 말을

절실히 실감을 했다.

 

이제는 정말 건강 관리를 하지 않으면 안 되는 

합병증으로 저 세상여행을 떠나야 한다.

아직 50도 되지 않은 나이에.....

 

병원을 방문해 검사를 하고 

약을 처방 받았다....

이젠 정말 이렇게 살아서는 안된다.

 

이제는 식단 관리를 철저히 하고 

운동을 생활화하는

그런 삶을 살아야 한다. 

 

올해 초 처음으로 다짐을 했던 

일기 쓰기... ㅋㅋㅋㅋ

아주 당차게 알람까지 설정을 했다.

ㅋㅋㅋㅋㅋ 10시 30분에 울리는 알람의 제목은

일기 써라!!!!

ㅋㅋㅋㅋㅋ

근데 정말 당연하게 알람을 꺼버리고 

소파에 누워있기... ㅋㅋㅋ

 

올해의 가장 큰 목표...

1. 일기 쓰기

2. 핸드폰, 태블릿으로 게임, 유튜브 등등 보지 않기...

(근데,,, 지금 유튜브 틀어놓고 블로그 쓰기...)

3. 다이어트 블로그 매일 쓰기

 

이렇게 세 가지는 반드시 하자고

다짐을 했다.

버킷 리스트도 작성 중인데.. 

쩝....ㅋ

너무 피곤하고 너무 의욕이 없다....

먹고 나면 항상 힘들고...

먹자마자 운동을 해줘야 하는데...

참... 쉽지가 않아....

일하는 중간이라 움직이는 것도 

참.... 쉽지가 않다....ㅜㅜ

 

이제는 무슨 방법을 쓰던 함 해볼라는데...

너무 막막하다...

그래도 일단 하나하나씩

할 수 있는 것을 해보자...

내가 아프지 않아야

아이들이 고생을 하지 않는다.. 

이제 세상을 향해 나갈 아이들에게 

짐이 되지 말자!!!!

일단 한번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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